쯔양, 1300만 유튜버의 회사 첫 공개… 직원 7명 간식비만 55만 원

개인 크리에이터에서 콘텐츠 기업으로, 쯔양 채널의 확장성 쯔양은 국내 대표 먹방 크리에이터로 꼽힌다. 이번 사무실 공개는 단순한 회사 구경 콘텐츠를 넘어, 대형 유튜브 채널이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도 읽힌다. 개인 크리에이터로 출발한 채널이 구독자...

개인 크리에이터에서 콘텐츠 기업으로, 쯔양 채널의 확장성

쯔양은 국내 대표 먹방 크리에이터로 꼽힌다. 이번 사무실 공개는 단순한 회사 구경 콘텐츠를 넘어, 대형 유튜브 채널이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도 읽힌다. 개인 크리에이터로 출발한 채널이 구독자 1300만 명대 규모로 성장하면서, 촬영·편집·매니지먼트·기획을 담당하는 팀 기반 구조로 확장된 것이다.쯔양의 이번 브이로그는 유튜버의 성공 서사를 수익이나 조회수가 아닌,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공간을 통해 보여줬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간식비 55만 원이라는 숫자는 화제성을 만들었지만, 영상의 핵심은 오히려 직원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분위기와 장기적으로 함께해 온 팀워크에 있었다.

쾌적한 사무실·장기 근속 직원·먹방 팀다운 간식 스케일

1320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자신의 회사 내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쯔양은 지난 5월 3일 브이로그 채널 '쯔양밖정원'에 '1300만 유튜버 회사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직원들과 함께하는 일상과 사무실 분위기를 소개했다.

55만 원어치 간식 들고 회사로, 먹방 회사다운 첫 장면

영상은 쯔양이 직원들을 위해 간식을 사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쯔양은 PD, 매니저와 함께 마트를 찾아 과자와 라면 등 다양한 먹거리를 고른 뒤 약 55만 원을 결제했다. 직원 수가 7명으로 알려진 가운데, 간식비 규모가 공개되자 “역시 먹방 유튜버 회사답다”는 반응이 이어졌다.쯔양은 “오늘은 장을 봐서 회사에 간다. 회사 최초 공개”라고 말하며 사무실로 향했다. 그동안 콘텐츠를 통해 일부 스태프가 등장한 적은 있었지만, 회사 내부와 직원 구성이 본격적으로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층 사무실·밝은 분위기 공개… “나도 일하고 싶다” 반응

공개된 사무실은 서울 시내 고층 빌딩에 위치한 것으로 소개됐으며, 넓은 채광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서울신문은 해당 사무실에 대해 탁 트인 전망과 쾌적한 근무 환경이 돋보였다고 전했다.영상 속 쯔양은 평소 콘텐츠에 자주 등장했던 PD와 매니저뿐 아니라 사무실에 근무 중인 직원들도 소개했다. 직원들 중에는 오랜 기간 함께 일한 구성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단순한 개인 채널을 넘어 하나의 콘텐츠 제작 조직으로 성장한 쯔양 채널의 현재를 보여줬다.

직원들과 랜덤 비빔밥까지…콘텐츠와 일상의 경계 허문 브이로그

이번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직원들과 함께 진행한 '랜덤 비빔밥 만들기'였다. 직원들은 서로 상의하지 않고 비빔밥 재료를 준비했는데, 밥 30개와 계란프라이 14개가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의 회사답게 일상 자체가 하나의 콘텐츠로 확장되는 장면이었다.특히 영상에는 쯔양 유튜브 전체 조회수 1위 영상의 주인공이 된 직원도 등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구성원들이 단순히 제작 지원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채널의 캐릭터와 콘텐츠 일부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