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단백질 쉐이크 추천 TOP 12 : 당뇨·유당불내증 맞춤 가이드

유튜브 채널 굿닥터가 시중 단백질 쉐이크 12종의 성분을 분석했다. 건강을 위해 섭취하는 제품에 유해 첨가물이 포함된 사실을 공개했다. 분석 결과 ‘헤이실리’가 성분과 안전성 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소비자들은 식사대용 제품 선택 시 성분표 확인에 주의해야 한다. 건강...

유튜브 채널 굿닥터가 시중 단백질 쉐이크 12종의 성분을 분석했다. 건강을 위해 섭취하는 제품에 유해 첨가물이 포함된 사실을 공개했다. 분석 결과 ‘헤이실리’가 성분과 안전성 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소비자들은 식사대용 제품 선택 시 성분표 확인에 주의해야 한다.

건강의 탈을 쓴 첨가물의 습격

식사대용 단백질 쉐이크에는 경화유와 쇼트닝이 빈번하게 쓰인다. 이들 성분은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성을 높이는 주범으로 꼽힌다. 많은 업체가 ‘혼합 분말’이라는 명칭 뒤에 이를 숨겨 표기한다. 소비자는 단순 칼로리보다 원재료의 질을 먼저 살펴야 한다. 성분을 숨기는 솜씨가 닌자 수준인 제품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세계보건기구(WHO)는 2023년 트랜스지방 퇴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가공식품 내 불포화지방의 인위적 섭취 제한을 권고했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최근 18개월 내 가공식품 안전 관리 기준을 강화했다. 하지만 일부 제품은 여전히 저가형 식물성 크림을 다량 사용한다. 영양보다 맛과 단가를 우선시하는 제조 관행이 여전한 셈이다.

카라멜색소와 발암 가능성 논란

제품의 색감을 내기 위해 사용되는 카라멜색소도 논란의 중심이다. 카라멜색소 3호와 4호는 제조 과정에서 발암 가능 물질이 생성될 수 있다. 국제암연구소(IARC)는 이를 잠재적 발암 물질로 분류해 관리한다. 매일 섭취하는 식사대용식 특성상 이러한 성분은 치명적일 수 있다. 예뻐 보이려다 건강을 해치는 꼴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1)경화유 유무, 2)카라멜색소 포함 여부, 3)당류 함량, 4)단백질 배합비가 주요 지표다. 굿닥터는 이 기준을 통해 제품별 순위를 정했다. 하위권 제품들은 저당을 강조하면서도 실제 체지방 전환율이 높았다. 광고 문구에 현혹되지 않는 ‘현명한 눈’이 필요한 시점이다. 전문가들은 가급적 천연 감미료를 사용한 제품을 권장하고 있다.

유당불내증과 단백질 배합의 과학

단백질 원료의 종류에 따라 소화 흡수율과 부작용이 갈린다.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은 농축유청단백(WPC) 섭취 시 복통을 겪는다. 이를 해결하려면 분리유청단백(WPI)이나 식물성 단백질 제품이 적합하다. 1위를 차지한 헤이실리는 100% 식물성 단백질을 사용했다. 소화 문제와 성분 깨끗함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단백질 함량만 높다고 좋은 제품으로 보기는 어렵다. 콜라겐 등을 섞어 단백질 수치만 부풀리는 ‘꼼수’ 제품도 존재한다. 실제 근육 합성이나 영양 공급에 도움이 되는지 따져봐야 한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성분까지 저렴해서는 곤란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고품질 원료를 사용한 제품은 가격대가 높지만 신뢰도는 비례한다.